박종일기자
추재엽 양천구청장
지난달 16일에 있었던 취업박람회에는 3개 구인업체와 110명의 구직자가 참여, 면접자 57명 중 16명이 현장에서 채용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취업박람회에도 J&B 아이서비스 에뛰드하우스 목동점 등 3개 업체가 참여, 상담원 판매원 청소원 등을 모집한다. 59세 이하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으며, 해당 분야 경력자는 경험과 연령 평가 등에서 우대 혜택이 있다. 또 참여업체 인사담당자가 현장에서 직접 면접을 실시하기 때문에 행사 당일 취업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채용이 마감된 후에도 참석자들을 위한 인력 Pool을 구성해 차후 해당 분야 구인요청 시 취업 우선권을 제공한다. 현장에 직접 참여하는 3개 업체 외에도 양천구 일자리플러스센터에 등록된 구인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구인게시판을 통해 다양한 직종의 취업 문의와 알선요청이 가능하다.매번 행사 때마다 진행되는 1:1 컨설팅도 적극 활용할 수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과 면접을 위한 이력서를 가지고 당일 오후 2시까지 양천 해누리타운 4층으로 오면 된다. 양천구 일자리정책과(☎2620-4638~9)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