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성동구립여성합창단 공연 장면
또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매월 1회 이상 시설을 방문해 문화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매년 구민들을 위한 정기연주회도 개최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한편 구는 주5일제 수업 시행에 맞춰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1인 1기를 습득케 해 시민예술가로 육성하기 위해 ‘성동 청소년 행복한 오케스트라’를 모집한다.수업은 4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성동문화원 금호분원에서 실시되며 오케스트라와 악기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합창단원 모집에 관한 문의는 성동구청 문화체육과(☎2286-5202)로 하면 되고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성동문화원(☎2286-6234)으로 하면 된다.고재득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성동구 문화사절로서 역할을 다하고 지휘자와 단원들간 화합으로 공동체 의식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이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