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엔터기술은 숫자카드를 이용한 게임제어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엔터기술은 숫자가 적힌 숫자카드 또는 숫자를 인식할 수 있는 숫자카드가 디스플레이되는 화면을 이용해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엔터기술 측은 "새로운 형태의 게임을 통해 사용자의 게임 흥미를 유발할 수 있다"며 "정해진 게임시간내에 암산을 하고 숫자카드를 선택해야 해 순발력과 암산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치매예방 및 숫자교육의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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