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수자인 아파트, 85㎡ 이하 13가구 특별공급…5년 이상 근무, 6개월 이상 청약해야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세종시에서 중소기업 근무자를 위한 아파트분양이 이뤄진다.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일호)은 행복도시 한양 수자인 분양주택의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특별공급분을 27일까지 입주희망자들로부터 신청·접수 받는다고 12일 밝혔다.행복도시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특별공급은 1-2생활권 M7블록 520가구 중 5가구를, 1-4생활권 M3블록 분양주택은 718가구 중 8가구를 공급한다. 신청자격은 제조업이나 지식기반서비스업에서 5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중소기업근로자로 청약예금은 각 주택형(85㎡이하) 가입 후 6개월 이상된 자 또는 청약부금과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해 6개월이 지나고 매월 납입금을 6번 이상 낸 근로자다. 모집공고일(23일)에 무주택세대주이면 된다.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우선공급희망자는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홈페이지(//www.smba.go.kr/daejeon)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기업환경개선과(042-865-6100)로 신청하면 된다.(문의 1899-0777)이영철 기자 panpanyz@<ⓒ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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