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김연아의 '화이트데이 프로포즈'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바야흐로 남성들을 부지런하게 만드는 3월이다. 따뜻해진 날씨 덕분에 여자친구와 나들이 계획도 세워야 하고, 당장 있을 ‘화이트데이’에 그녀를 위한 멋진 선물도 준비해야 한다. 이 때문에 마음 바빠진 남성들. 웬만해서 여자친구가 어떤 선물을 좋아할지 쉽게 떠오르지 않는다. 이런 그들을 위해 김수현이 구원투수로 나섰다. 김수현이 제안하는 ‘화이트데이 최고의 선물’은 무엇일까.활동적인 그녀, 더군다나 패션에 민감한 그녀라면 ‘패션 워킹화’는 필수다. 올해 봄에는 상큼하고 발랄한 컬러의 운동화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프로스펙스 W 역시 가볍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W COOL 워킹화를 선보였다. 'W COOL 403'은 다크 그레이 색상에 핑크 컬러로 포인트를 줘 산뜻해 보일 뿐 아니라, 슬림한 라인 덕분에 귀엽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준다. 또한 트레이닝복은 물론, 청바지나 스커트에도 매치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약 190g(230mm기준)의 초경량 무게로 가벼워 활동적인 그녀에겐 안성맞춤이며, 우수한 쿠셔닝과 지지력으로 착화감은 물론 유연성이 탁월하다. 디자인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그녀의 발까지 챙겨주는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김수현의 화이트데이 선물은 신데렐라의 유리구두보다 센스있고, 감동적이다. 화이트데이 프로포즈로 그녀만을 위한 워킹화 선물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할 수 있는 커플 워킹화를 준비해보자. 커플 워킹화는 튀지 않고 센스 있게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피크닉이나, 하이킹, 여행 등 데이트 시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김수현이 신은 워킹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프로스펙스 ‘W POWER 505’는 미디멀한 디자인으로 더 가벼워졌으며, 원색 컬러 포인트가 화사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 중창에 플러버 적용으로 쿠셔닝이 좋아 착화감이 뛰어나며, 인체를 고려한 ‘비대칭 무브프레임’이 자연스러운 보행을 유도한다. 무엇보다도 W COOL 워킹화와 함께 완벽한 조화를 이뤄, 커플 워킹화로 손색이 없다. 한편 프로스펙스는 ‘W 연아라인’ 출시 기념으로 프로스펙스 전 매장에서 8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김연아 브로마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소진시까지) 현재 김수현 브로마이드 증정 이벤트와 더불어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대한민국 대표선수 김연아와 대한민국의 여심을 사로잡은 김수현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프로스펙스는 김연아와 김수현을 전면에 내세운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