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한국BTL인프라투융자회사 8330억원 규모 지분 취득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우리금융지주는 자회사인 우리은행이 한국BTL인프라투융자회사의 지분 1억6660만6432주(약 8330억원)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지분 취득 금액은 우리은행 자기자본의 4.60%으로, 지분 취득 후 우리은행은 한국BTL인프라투융자회사의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된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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