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하이트진로가 경쟁제품인 '처음처럼'에 대한 소비자TV의 고발 방송에 강세다.7일 오전 11시19분 현재 하이트진로는 전날보다 1250원(5.07%) 오른 2만5900원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만 하더라도 마이너스권에 머물기도 했지만 처음처럼 방송 내용이 퍼지며 매수세가 들어왔다.소비자TV에 따르면 처음처럼에 들어가는 알칼리환원수가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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