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통닭, 본격 프랜차이즈 사업 나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35년 전통의 통닭 전문점 오늘통닭이 오는 9일부터 강북구 번동 본사에서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지난 2월 개최한 첫 창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오늘통닭은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매주 금요일마다 확대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향후 창업설명회는 매주 금요일 동일한 시간과 장소에서 정기적으로 열릴 예정이다.1977년에 설립된 이후 35년 동안 변함없이 통째로 튀긴 원조 통닭의 맛을 자랑하고 있는 삼성통닭은 최근 ‘오늘통닭’으로 사명을 바꾸고 프랜차이즈 시장에서의 도약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35년간 한 자리를 지키며 변함없는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수유본점을 비롯해 창동점, 은행사거리점 등 직영 매장 5개와 약 30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문의 080-999-1977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오주연 기자 moon170@ⓒ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