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한국 피자헛이 봄을 맞아 샐러드 키친 신메뉴를 출시하고피자·파스타를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스마트 올데이’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샐러드 키친의 봄 한정 메뉴 ‘미네스트로네’ 출시를 기념하고 피자와 파스타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샐러드 키친을 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미디엄 사이즈의 피자와 파스타를 각각 1개 이상 주문하는 고객들은 샐러드 키친(2인)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 전국 피자헛 레스토랑 매장에서 종일 이용 가능하며 3인 이용 시부터 샐러드 키친 1인 추가 요금(2500원)이 부가된다.이용 가능한 메뉴는 크런치 골드 3종, 더 스페셜 피자 5종, 리치골드와 치즈바이트 6종(3인용 세트 가능) 등 총 20종의 피자와 오븐 파스타 3종, 쏘테 파스타 4종이다.특히 피자헛 샐러드 키친에서 새롭게 선보인 ‘미네스트로네’는 이탈리아 가정집에서 즐겨먹는 토마토 요리. 비타민C가 풍부해 활력을 더해주고 매콤한 맛이 입안을 개운하게 해준다. 샐러드키친에 있는 크루통, 씬크래거나 피자 도우를 미네스트로네에 곁들이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봄철 대표 과일 딸기를 재료로 한 스트로베리 젤리, 베리베리 요거트, 스트로베리 드레싱도 추가됐다. 조윤상 피자헛 마케팅팀 이사는 “봄을 맞아 비타민C가 풍부한 제철 재료인 토마토와 딸기로 특별 메뉴를 선보였다”며 “고객들이 피자와 파스타는 물론 샐러드 키친의 봄 메뉴로 이번 봄을 더욱 맛있고 활기차게 맞이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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