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LG전자가 시네마 3D TV 출시 기념 대규모 이벤트를 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최상급인 55인치 LM9600·8600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20만원 상당의 노트북(모델명: P225)을, 같은 모델 47인치 제품 구매고객에게는 5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60인치 이상 시네마 3D TV를 구매하면 20인치대 시네마3D 소형 TV 1대를 준다. 더불어 42인치 이상의 2012년형 시네마 3D TV 구매 고객 모두에게 3D 극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시네마3D 안경 4개를 추가 제공한다. 이태권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올해는 지상파 3D 방송 시작과 3D 콘텐츠 확대로 진정한 3D 시대가 시작될 것"이라며 "시네마 3D TV 라인업을 보급형까지 확대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밝고 편안한 3D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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