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풀무원건강생활은 바깥활동이 잦아지면서 피부가 거칠어지기 쉬운 어린이들을 위해 유기농으로 재배된 오가닉 성분이 함유된 키즈전용 스킨케어 브랜드 '키즈웰(kidswell)'을 런칭한다고 5일 밝혔다. '키즈웰'은 유기농으로 재배된 신선초, 현미, 샐러리, 보리, 알로에의 5가지 자연성분이 함유돼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해주며, 에코서트 인증 유기농 오일과 천연 세라마이드를 함유해 24시간 지속되는 우수한 보습력을 자랑한다. 또한 특허성분인 동백꽃추출물과 겨우살이추출물의 피부 보호 효과로 아이의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준다. '바디 클렌저'는 식물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해 깨끗하고 부드럽게 씻어내며 목욕 후에도 촉촉함과 부드러움을 유지시켜준다. 얼굴과 몸 전체에 사용할 수 있는 '페이스&바디 로션'은 부드러운 발림성과 함께 산뜻한 흡수력을 보이며 24시간 촉촉한 고보습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파라벤은 물론 인공방부제, 색소, 인공향, 광물성오일 등의 원료를 함유하지 않아 순하고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했으며 건조한 피부로 고민하는 성인도 사용할 수 있다.조아란 풀무원건강생활 매니저는 "4세 이상이 되면 잦은 외출로 외부 자극에 쉽게 노출되고, 영아 때보다 피부의 수분 함유량이 부족해 어린이에게 맞는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며 "특히 어린이의 약한 피부 특성에 맞춰 개발된 키즈웰 처럼 어린이 전용 제품으로 아이들의 피부건강을 지켜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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