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경기도 가평군 청평에서 분양 중인 ‘세광 일가’가 재조명받고 있다. 기존 서울-춘천간고속도로와 경춘선 복선전철을 비롯해 이번에 개통한 ITX-청춘 고속열차의 최대 수해지역으로 꼽힌 이유에서다. 특히 전철 및 고속열차를 통해 서울 종로와 청량리 등 강북 도심권 또한 3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59~84㎡ 243가구로 구성된 세광 일가는 호명산. 조종천. 북한강 등이 인접했다.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의 일자형으로 배치해 일조권을 확보했다. 김영경 세광종합건설 분양소장은 “청평의 맨 앞자리 랜드마크 단지로 청정지역으로 각광받는 청평에 들어선 골프장, 스키장, 수상레저시설 등의 휴양시설이 인접한 수익형 부동산”이라며 “서울 도심권, 강남권으로의 출퇴근이 가능한 실속형 아파트”라고 설명했다. 한편 계약금 5%,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고 있다. (1577-9670)
청평 ‘세광 일가’ 조감도 /
배경환 기자 khb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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