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을 위하는 스터디 카페

[아시아경제 채정선 기자]
“마이크를 통해 세상에 긍정적인 힘을 싣는다”는 게 마이크임팩트가 내세운 기치였다. 마이크임팩트는 그 비전 그대로 토크와 강연을 문화 콘텐츠로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왔다. 얼마 전, 마이크임팩트가 카페 'M 스퀘어(M square)'를 오픈했다. '민들레 영토'처럼 스터디 카페다. 한동헌 대표는 "스터디 카페를 표방하되, 문화 콘텐츠를 더 많이 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스터디를 할 수 있는 LAB실은 최대 4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역량 있는 신진 작가들이 전시할 수 있는 공간, 수업 혹은 회의를 할 수 있는 장소도 마련되어 있다. 강연, 공연이 가능한 무대가 있어 마이크임팩트의 전매특허 강연도 들을 수 있다.
그 첫 번째 행사로 3월 15일에는 ‘청춘고민상담소’가 진행된다. 김홍신 작가, 유수연 토익 강사 외 10명이 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마이크임팩트 측은 M 스퀘어 오픈을 기념해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3월 한 달 간 마이크임팩트 홈페이지(www.micimpact.com) 마이크임팩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micimpact)에서 쿠폰을 출력하거나 사진을 찍어 오면 아메리카노를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채정선 기자 es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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