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도전했다. 주원은 KBS 다큐멘터리 <문명의 기억-지도 (Memories of the map)>의 내레이터로 참여했으며 4부작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오는 3일 첫 방송된다. 지도를 통해 인류의 문명사를 알아볼 이번 다큐멘터리는 2년여의 총 제작기간이 소요됐고 35개국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배우 주원이 내레이션을 맡은 <문명의 기억-지도>는 1부 ‘달의 산’ (3월 3일)을 시작으로 2부 ‘프톨레마이오스’(3월4일), 3부 ‘프레스터 존’(3월10일), 4부 ‘지도전쟁’(3월11일) 등을 차례대로 방송한다.사진제공. KBS 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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