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사회서 선임, 의결…충북 영동출신으로 대전시 감사관, 환경녹지국장 등 역임
정낙영 대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본부장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대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 박상덕)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새 본부장에 정낙영(58) 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을 선임했다.정 본부장은 충북 영동출신으로 한밭대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대전시 감사관, 환경녹지국장 등을 지냈다. 이번 본부장 공모는 전국에서 지원한 6명의 후보자 중 센터본부장 추천위원회의에서 추천을 받아 최종적으로 뽑혔다.정 본부장은 “유가상승, 수출둔화 등 어려운 경제여건에서 지역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해 판로개척, 통상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최일선 중소기업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대전경제통산진흥원 설치 및 운영조례’가 공포되고 중기센터 정관이 이사회를 통과함에 따라 대전시와 지방중소기업청 승인을 받아 이달부터 ‘대전경제통상진흥원’으로 이름이 바뀐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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