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29일(현지시간) "유로지역 국가 간 경쟁력 차이를 줄이지 못하는 한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방식으로 생존할 수 없다"고 발언했다. 메르켈 총리는 이날 베를린에서 개최된 한 연구 및 혁신에 관한 행사에서 "우리가 경쟁력을 안정화시키는 절차 이행에 성공하지 못할 경우 유로지역 전체는 안정적으로 살아남을 수 없다"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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