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취업박람회
동대문구에서 현재 시행하고 있는 공공근로 사업은 지역내 가나안노숙인쉼터와 연계, 노숙인 자립을 위한 일자리를 우선 제공하는 등 연간 468개 일자리를 취약계층에게 제공하고 있다.다음달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총 3억5627만원을 투입해 상반기 60명, 하반기 44명 등 10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또 고령화 사회 극복을 위한 어르신 맞춤일자리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익형 복지형 교육형 시장형 인력파견형 등 5개 유형, 15개 사업 1077개 일자리 제공을 목표로 추진하게 된다.이와함께 구는 올해도 취업정보은행 기능을 강화시켜 맞춤형 1대1 취업알선, 동행면접, 고졸자 취업지원 등 수요자 중심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고 찾아가는 맞춤형 알선서비스, 구인업체발굴단 운영, 취업박람회 개최 등 현장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해 민간기업과 연계한 2770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동대문구 일자리창출과 취업정보은행(☎2127-4920~1)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