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삼영이엔씨가 이틀째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실적 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24일 오전 10시45분 현재 삼영이엔씨는 전날보다 3.53% 오른 6450원에 거래 중이다.삼영이엔씨 관계자는 "지난해 선박인명 안전 중요성이 커지면서 조난통신장비 수요가 증가했다"며 "해군통신장비 매출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실적 증가 추세는 올해도 계속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규 장비와 해외 거래처 다변화에 따른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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