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중국 프로축구 공식 후원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넥센타이어가 오는 25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중국 프로축구 슈퍼컵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중국축구협회가 주최하는 슈퍼컵대회는 주로 프로축구 시즌 개막전으로 열리는 경기로 2004년 이후 중단됐다가 축구팬들의 요청으로 8년만에 부활했다.지난해 리그 우승팀인 광저우 ‘에버그란테 FC팀’과 FA컵 우승팀인 ‘텐진테다 FC팀’가 맞붙는 경기에서 넥센타이어는 경기장내 LED보드를 비롯한 다양한 광고로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넥센타이어는 중국 CCTV와 지역TV 5개사를 통해 생중계되는 만큼 홍보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넥센타이어는 중국 칭다오에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상하이를 비롯해 베이징, 광저우 등 중국 주요지역에 판매 네트워크를 갖췄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최일권 기자 igchoi@<ⓒ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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