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에서 '레이저XF' 하이브리드(사진)를 출시했다. 무엇보다 잘못 맞은 샷에 대해 관용성을 높였다는 점이 주안점이다. 이를 위해 헤드 사이즈를 키우고 오프셋을 증가시켜 최적의 비거리와 볼 탄도를 제공한다. 페이스에 적용한 '제로 롤 페이스 디자인'은 페이스의 낮은 면을 쳤을 때에도 론치 각도를 높여 비거리 손실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한 단계 진보된 'VFT 기술'로 페이스 두께를 정밀하게 설계해 스윗 에어리어도 넓혔다. 관용성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하이브리드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27만원. (02)3218-1980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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