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와인공급사 와인센터는 칠레 3대와인 '뷰마넨 그랑 리져브(Viu Manent Gran Reserva)' 4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되는 그랑 리저브 시리즈는 평균수령 60년이상의 포도나무에서 수확한 포도를 원료로 만든 와인이다. 먼저 '뷰마넨 그랑 리져브 까베르네 소비뇽(Viu Manent Gran Reserva Cabernet Sauvignon)'는 까베르네 소비뇽과 쁘띠베르도, 쉬라, 까르미네르품종이 황금비율로 블렌딩 된 레드와인이며, 오크에서 11개월 숙성돼 자두와 다크초콜릿, 에스프레소 원두커피 등 향미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뷰마넨 그랑 리져브 까르메네르(Viu Manent Gran Reserva Carmenere)'는 까르메네르 품종 100%를 프렌치 오크와 아메리카 오크 에서 각각 숙성시킨 와인으로 달콤한 허브향이 일품이다. '뷰마넨 그랑 리져브 말벡(Viu Manent Gran Reserve Malbec)'은 말벡 93% 쉬라 7%의 비율로 블렌딩 된 와인이다. 커런트, 자두, 모카향과 함께 균형감이 뛰어나다.'뷰마넨 그랑 리져브 샤도네이(Viu Manent Gran Reserve Chardonnay)'도 파인애플과 감귤류의 풍부한 향미와 깔끔한 마무리가 특징이다.윤정호 와인센터 대표는 "뷰마넨은 칠레와인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린 주인공"이라며 "철저한 장인정신으로 소규모 오리지널 와인만을 생산해 내는 고집스러운 와인 메이커"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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