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이건창호(대표 안기명)는 미국 유리업체인 카디날사의 단열유리와 복층 및 삼중 유리를 국내에 독점 판매하는 계약을 21일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1962년 설립된 카디날은 미국 내 주요 창호업체에 유리를 공급하는 업체다. 미국 주거용 유리 시장의 80% 가량을 점유하고 있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카디날은 세계적인 유리 업체"라며 "에너지 절감을 위해 기능성 유리가 주목받고 있는 만큼 이번 계약이 성과를 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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