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원스톱 전문가 민원상담 서비스 주민 반응 좋아

민원실서 주관부서 담당공무원 호출, 즉석에서 민원삼당 펼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운영하고 있는 ‘원스톱 전문가 민원상담 서비스’가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동작구 원스톱(One-Stop) 전문가 민원상담 서비스란 구민이 건축 관련 인?허가 등을 위해 여러 부서를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 주관 부서 담당공무원을 호출, 상담실에서 민원을 한번에 처리하는 서비스운영 시스템이다.구가 민원인 편익 제공을 위해 원스톱 전문가 민원상담 서비스 운영 결과 지난해 293건을 처리했다.

동작구 원스톱 민원창구

올들어 지난 17일 현재 21건을 비롯 모두 314건의 원스톱 전문가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이로써 전문가 상담서비스 제공으로 민원인의 불편과 번거로움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구는 상하반기 주민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서 구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문충실 구청장은 “앞으로 원스톱(One-Stop) 전문가 민원상담 운영을 더욱 내실화해서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으로 구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구민이 행복한 명품동작 만들기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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