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20일 오후 3시10분쯤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의 리모델링 공사 현장 가림막이 30m가량 붕괴됐다. 이 사고로 주차 중이던 그랜저 차량 등 승용차 2대가 찌그러졌고 운전자 1명이 부상을 입었다. 현재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과 경찰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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