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한국엡손은 초경량 휴대용 스캐너 '엡손 워크포스 DS-30'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이 제품은 무게 325g의 초소형이고 USB 전원을 사용해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며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A4 문서뿐만 아니라 명함, 신분증, 플라스틱카드 등도 스캔 할 수 있어 보험 컨설턴트, 영업사원 등 직접 노트북을 휴대하며 업무를 진행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서치헌 한국엡손 이사는 "DS-30의 가장 큰 특징은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른 스캔이 가능한 초경량 휴대용 스캐너라는 점"이라며 "문서 크기를 자동으로 인식해 스캔을 하기 때문에 외부 업무가 잦은 영업사원이나 개인 사업자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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