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께서 오셨습니다, '뽀로로' 볼 때 이정도는…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신께서 오셨습니다'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께서 오셨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관련 사진이 게재,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사진에는 한 여자 아이가 무릎을 꿇은 채 컴퓨터 화면 속의 뽀로로를 시청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존경하는 대상을 보는 듯 공손한 자세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신께서 오셨습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뽀로로가 우상인가 보네요" "너무 귀엽다" "완전 열중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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