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에서 프리미엄 골프공 '세인트나인'을 새로 런칭하면서 티저광고를 시작한다. 3D그래픽의 세 가지 캐릭터로 이미지를 형상화한 점이 독특하다. 한국을 상징하는 단청색에 모던 아트를 결합한 사자와 원숭이, 홍학 등이다.자신감과 즐거움, 평정심 등 골퍼에게 필요한 멘탈을 강조해 함으로써 골프공의 성능보다는 감성적인 요구에 초점을 맞췄다. 브랜드명의 '세인트'는 골프의 발상지 세인트앤드루스에서 따왔으며 '나인(9)'은 가장 높은 숫자로 '최고의 골퍼'를 의미한다. 3피스, 4피스다. 27일부터 판매된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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