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게임 소프트웨어 제작업체 컴투스가 삼성전자에 인수될 것이란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4일 오전 11시2분 현재 컴투스는 전일대비 2500원(12.72%) 오른 2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컴투스의 가파른 상승세는 삼성전자가 컴투스를 인수 할 것이란 소문이 돌면서 시작됐다. 삼성전자가 애플과 경쟁하기 위해 게임을 핵심 콘텐츠로 확보한다는 것이 인수설의 주된 내용이다.이에 따라 코스닥시장본부는 컴투스에 조회공시를 요청했다. 답변시간은 이날 오후까지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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