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제니퍼 허드슨: 휘트니 휴스턴 추모 공연-배우 겸 가수 제니퍼 허드슨이 휘트니 휴스턴을 추모하며 제 54회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에서 영화 <보디가드>의 주제가 ‘I will always love you’를 불렀다. 12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 54회 그래미 어워즈에서는 시상식 전날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휘트니 휴스턴을 추모하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고, 생전 그래미 무대에 섰던 휘트니 휴스턴의 영상을 보며 그녀의 죽음을 애도했다. 사진제공. 그래미 어워즈 홈페이지<hr/>
김동률: “믿기 힘든 소식이네요”-“믿기 힘든 소식이네요. 멋지게 재기해주길 응원하고 있었는데. 편히 잠드시길” 지난 12일 가수 김동률이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글. 또한 김동률은 “99년 보스톤 공연에서 본 그녀는 너무나 완벽했고 행복해 보였다”며 휘트니 휴스턴을 추억했다.<hr/>
옥주현: “첫사랑과 같은 싱어”-가수 옥주현도 지난 12일 휘트니 휴스턴의 사망 소식을 접한 뒤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옥주현은 “휘트니 휴스턴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가슴이 아파”라며 심경을 전했고, 이어 “사랑하고 존경한 첫사랑과 같은 싱어인데 파란만장했던 천상의 목소리인 그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글을 남겼다.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취재팀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