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KB국민은행은 중소기업 금융지원 강화 및 금융거래 편의도모를 위해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3단지, 경기 양주시 도하산업단지, 경기 화성시팔탄1공단에 기업밀착형 특화점포를 개점했다.국민은행은 기업금융 역량이 뛰어난 점포장 및 직원들을 이 점포에 배치하고, 금리 및 수수료를 우대하는 산업단지 입주 우량기업 전용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기업밀착형 점포에는 CEO 커뮤니티 라운지와 직원전용라운지 공간을 별도로 배치해 거래 고객들의 은행 이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객장에 미디어월을 설치해 거래업체의 홍보도 가능하게 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앞으로 주요 산업단지 및 중소기업 밀집지역 내에 기업밀착형 특화점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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