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삼성증권이 기획재정부 선정 '2011년 하반기 우수 국고채 전문딜러(Primary Dealer)' 종합 1위 기관으로 뽑혔다. 재정부는 삼성증권을 종합 1위로 꼽고, 증권사에서는 ▲동양증권 ▲대우증권을 각각 2, 3위로 선정했다. 은행에서는 ▲기업은행 ▲하나은행을 각각 1, 2위 PD로 뽑았다. PD는 발행시장에서 국고채를 인수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 대신 유통 시장을 조성하는 의무를 지닌 회사들이다. 재정부는 반기별로 우수 PD를 정한다. 2월 현재 PD로 선정돼 있는 기관은 증권사 12곳, 은행 8곳이다. 박연미 기자 ch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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