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디지털대성은 지난해 매출액이 499억원으로 전년대비 69%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1억원, 당기순이익은 23억6000만원으로 각각 767%, 343% 증가했다.실적증가는 대성마이맥과 티치미 합병으로 온라인교육사업 매출이 증가하고 학원사업 부문이 선전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디지털대성은 "우수한 강사진을 활용한 인터넷 강의사업 및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며 "재학생 및 재수생 전원을 대상으로 종합 학원사업을 운영해 안정적 수익기반을 갖추고 실적개선을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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