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 공천심사위원 발표

[아시아경제 김종일 기자] 민주통합당은 3일 4ㆍ11 총선의 공천심사를 담당할 15명의 공천심사위원을 발표했다.내부 인사로는 재선의 노영민, 박기춘, 백원우, 우윤근, 전병헌, 조정식, 의원과 비례대표 초선인 최영희 의원이 포함됐다.외부 인사로는 김호기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도종환 시인, 문미란 변호사, 이남주 성공회대 교수, 조선희 전 한국영상자료원장, 조은 동국대학교 교수, 최영애 전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총장이 선정됐다.민주당은 6일 공심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공천심사의 원칙과 기준, 경선방식 등을 구체화한 뒤 13일부터 본격적인 공천 심사에 들어갈 예정이다.김종일 기자 livew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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