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1일 정부과천청사 대회의실에서 정부 11개부 당연직위원과 이환균 전 건교부 차관, 김선희 국토연구원 녹색성장국토전략센터장, 이진숙 충남대 교수, 강문현 안진회계법인 부대표, 김세종 대한통운 전무, 안완기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등 위촉직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7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 회의를 주재했다.홍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경제자유구역 출범 10년차를 맞아, 수요자 중심의 발상의 전환을 통해 본격적인 성과 창출을 가시화할 수 있는 장단기 대책을 적극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힌 후 경제자유구역 투자 활성화 방안 등 4개 안건을 토의하고 인천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변경 등 4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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