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노낙인 등 ELS 2종 및 월지급식 DLS 1종 판매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한화증권(대표 임일수)은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노낙인 등 ELS 2종과 월지급식 DLS 1종을 판매한다. '한화스마트ELS 1112호'는 업종 1등주인 ‘LG화학’과 ‘현대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 터치형ELS로 3년 만기로 운용된다. 매 4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4, 8,12개월), 85%(16, 20,24개월), 80%(28, 32, 36개월) 이상인 경우 최대 66.6%(연 22.2%)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에도 기초자산 가격이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66.6%의 수익을 지급한다. ‘한화스마트ELS 1113호’는 ‘현대차’와 ‘삼성SD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노낙인(No Knock-In) ELS로 3년 만기로 운용되고,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최대 51%(연 17%)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한화스마트DLS 50호’는 금(런던 금 오후고시가격)과 은(런던 은 고시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금은 연계형 월 수익지급식 노낙인 스텝다운 DLS로 5년 만기로 운용되고,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0%이상이면 1.0%(연12.0%)의 월 수익이 지급된다. 또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 36개월), 80%(42, 48개월), 75%(54개월), 50%(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기지급된 월 수익 이외에 원금을 조기상환하고 종료하게 된다. DLS 50호는 월수익지급식이므로 만기에 원금손실이 발생하더라도 매월 지급 받은 수익으로 원금 손실폭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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