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최고가 112.9만원 경신..이후 소폭 약세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삼성전자가 장 시작 직후 최고가를 또다시 경신했지만 이후 약세로 돌아섰다.30일 오전 9시3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보다 8000원(0.71%) 내린 11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장 시작 직후 112만9000원까지 올라 지난 25일 기록한 고점을 뛰어넘었지만 이후 소폭 내림세로 돌아섰다.증권가에서는 여전히 긍정적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는 반도체, 휴대폰, TV 부문 등에서 제품 믹스 개선 추세가 이어져 실적이 증가하고 있다"며 적정주가를 기존 125만원에서 135만원으로 올렸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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