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현대건설은 27일 필리핀 지하철 공사 수주보도 관련 유가증권시장본부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현재 추진중이며,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답했다. 회사측은 "수주가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 재공시하겠다"고 설명했다.정준영 기자 foxfu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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