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의 일본 데뷔 싱글 앨범 < KISS KISS / Lucky Guy >가 오리콘 차트 해외 가수 판매량 기록을 세웠다. 26일 발표된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지난 25일 발매된 김현중의 일본 데뷔 싱글은 발매 첫날에만 7만 2,000장을 판매해 AKB48에 이어 오리콘 싱글 차트 데일리 부문에 2위에 올랐다. 김현중이 기록한 7만 2,000장의 판매고는 오리콘 차트가 데일리 판매량 발표를 시작한 2009년 3월 이후 해외 가수들 중 최고 기록이다. 지금까지 최고 기록은 지난해 발표한 장근석의 < Let Me Cry >가 기록한 5만 7천장이었다. 김현중은 오는 27일 일본 TV 아사히의 <뮤직 스테이션> 출연을 시작으로 2월 5일부터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앨범 발매 기념 <프리미엄 라이브 2012>를 개최하는 등 일본 프로모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사진 제공. 키이스트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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