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은 총재, 설날 스위스로 출국

다보스포럼 참석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김중수(사진) 한국은행 총재는 설날인 오는 23일 스위스로 떠난다. 24~29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 연례회의, 일명 다보스포럼에 참석하기 위해서다.이번 포럼에서 김 총재는 총 9개의 비공개 및 공개 회의에 발제 및 토론자로 나선다. 이 밖에도 양자 면담과 비공식 만남 등을 통해 참가자들과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이번 다보스포럼에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데이비드 캐머론 영국 총리, 펠리페 칼데론 멕시코 대통령, 티코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를 비롯해 주요국 전·현직 고위 관료와 학자·언론인·민간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약 2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민규 기자 yushin@<ⓒ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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