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김황식 국무총리는 연휴를 앞둔 20일 오전 철도공사 구로차량사업소와 철도교통관제센터, 인천항 여객터미널 등을 방문해 일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김 총리는 올해 설 연휴기간이 짧아 귀성객들이 한번에 몰릴 경우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잘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이어 인천 해양경찰서를 찾아 석유제품운반선 폭발사고 실종사 수색과 사고수습에 고생하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불법조업중인 중국 어선을 나포하는 과정에서 숨진 고 이청호 경사가 근무한 3005함을 찾아 승조원들을 격려했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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