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한국 피자헛이 샐러드 키친의 프리미엄 메뉴인 홍합 요리 ‘꼬제’를 직접 만들어보는 라이브 쿠킹 클래스를 20일 진행한다고 밝혔다.피자헛의 R&D팀 폴 쉐프의 진행으로 열리는 이번 쿠킹 클래스에서는 샐러드 키친의 겨울 한정 메뉴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홍합 요리 ‘꼬제’가 시연된다. 이탈리아어로 ‘홍합’이라는 뜻을 가진 꼬제는 향긋한 토마토 소스로 매콤달콤한 맛을 낸 일품 요리다. 현재 피자헛 레스토랑 매장에서 따뜻한 피자와 함께 더욱 맛있는 식사를 즐기려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쿠킹 클래스에 참가한 10명의 블로거들은 폴쉐프로부터 홍합 손질부터 소스 만들기까지 ‘꼬제’의 전 조리 과정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수받게 된다. 시연이 끝난 후에는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 시간도 마련된다.쿠킹 클래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소비자들을 위해 라이브 중계 방송도 함께 진행된다. 오전 11시부터 피자헛 페이스북(www.facebook.com/enjoypizzahut)에 접속하면 꼬제의 조리 과정과 노하우를 인터넷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라이브 방송을 보면서 쿠킹 클래스 진행 중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깜짝 퀴즈에 참여하거나, 쉐프에게 궁금한 점을 직접 댓글로 남긴 페이스북 팬(fan)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조윤상 마케팅 이사는 "겨울 한정 메뉴인 ‘꼬제’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가정에서도 피자헛의 맛있는 홍합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라이브 쿠킹 클래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라이브 쿠킹 클래스를 더욱 확대해 고객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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