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뉴타운, 내부순환로, 오패산터널 방향 안내 위해 9개 도로표지판 정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운전자들의 편의를 위해 지역 내 9곳 도로표지를 정비했다.구는 길음교 앞, 돈암동 현대아파트 버스정류장, 돈암동 동부센트레빌 상가 앞, 길음환승주차장 앞, 하월곡동 88-668 앞 등 모두 5곳 도로표지판에 ‘길음뉴타운’ 표시를 추가했다.또 길음동 이마트 앞과 미아사거리 등 2곳 도로표지판에는 길음램프로 진입하려는 차량을 위해 ‘내부순환로’ 표시를 더했다.아울러 방천시장사거리와 미아사거리의 도로표지판에는 ‘오패산터널’ 방향을 알리는 표시를 넣었다.
길음교 앞 도로표지판에 길음뉴타운 방향을 알리는 표시와 선명한 지하철역 상징도형이 추가돼 운전자들의 편의를 더할 전망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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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월곡역과 하계역 등 지하철역 방향임을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하는 선명한 상징도형도 표지판에 함께 추가했다.성북구의 이번 도로표지판 정비로 대단위 아파트 단지인 길음뉴타운을 비롯해 내부순환로 길음램프와 오패산터널, 지하철역 쪽으로 진행하려는 운전자들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성북구 교통행정과(☎920-3965)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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