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박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대응 강화할 것'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에듀박스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콘텐츠 개발과 마케팅을 확대하겠다고 19일 전했다.에듀박스는 지난해 NEAT 모의고사 프로그램 ‘ESPT-NET’과 화상영어학습 프로그램 ‘ESPT잉글리쉬온’을 선보였다.자기주도학습분야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이보영의 화상전화영어(italking.co.kr)’와 화상영어학습 프로그램인 ‘ESPT잉글리쉬온’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에듀박스가 필리핀에 직영으로 운영하는 티칭센터 강사들이 NEAT에 대한 정보와 문제유형, 교수법에 관한 교육을 진행해 NEAT를 대비할 수 있는 과정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또한 전국 500여개 분원에서 운영중인‘이보영의 토킹클럽’에서도 NEAT를 대비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한다. 온라인영어학습사이트 에듀박스닷컴(edubox.com)을 통해서도 NEAT 대비 동영상강좌를 선보일 예정이다. 에듀박스 관계자는 "원소스멀티유즈(One Source Multi-use)전략을 통해 스마트기기에서 학습이 가능한 어플리케이션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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