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예명…'고소영+심은하=고은하' 였다?

▲ 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고은아(본명 방효진, 25)가 예명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다.고은아는 1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 "사실 내 이름은 본명이 아니라 가명이다"라고 밝혔다. 고은아는 "(예명은) 소속사 관계자가 좋아하던 여배우 이름을 조합해서 만든 이름이다"라며 "원래는 고소영과 심은하를 합쳐 고은하였는데 기자분의 실수로 고은아로 소개됐다"고 설명했다.이어 고은아는 "이름에 ㅎ자가 있으면 일이 더 술술 풀린다고 하는데 은하가 아니라 은아가 돼서 아쉬움이 남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고은아는 동생 미르의 여자친구를 사전에 검열(?)한다고 밝히며 남다른 남매애를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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