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훈기자
(출처 : 황정음 미니홈피 캡쳐)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배우 황정음이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에 카메오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했다. 황정음은 12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정음이두 하이킥 출연하구싶어요. 나는 안불러주고 정음이 삐졌음"이라는 메시지를 기재했다.하이킥 2에서 함께 출연했던 배우 신세경이 11일 하이킥3에 카메오로 출연한 것을 염두에 두고 한말로 해석된다.황정음은 '하이킥2'에서 윤시윤의 고등학생 여자친구 행세를 했던 에피소드를 상기시키려는 듯, "뎡음이 삐짐"이라며 혀짧은 소리를 발음 그대로 적은 메시지를 전했다.박충훈 기자 parkjov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