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폭풍매너…'어쩜 이리 한결 같아?'

▲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국민MC' 유재석이 폭풍매너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포털사이트 다음의 '텔존' 게시판에는 '송지효에게 모자를 벗어준 유재석 폭풍매너'라는 제목으로 관련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을 캡쳐한 것으로 사진 속 송지효는 원래 모자를 쓰고 있지 않았으나 두 번째 사진에서는 유재석이 쓰고 있던 모자를 쓰고 있다. 글쓴이는 "이 모자는 예전 방송에서도 유재석이 쓰던 털모자인데 추운 송지효를 위해 벗어준 듯"이라며 "예전 소녀시대 태연에게도 자신이 쓰던 모자를 벗어주며 매너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해당 글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선행은 끝이 없구나" "유느님 짱" "한결같은 모습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런닝맨'은 배우 지진희, 이천희, 김성수, 주상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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