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24)가 한국인삼공사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 인삼공사는 9일 2010년 국내 '4관왕' 이보미와 2009년 미즈노클래식 챔프 송보배(26)를 2013년까지 2년간 후원한다고 전했다. 계약금과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가 있다. 두 선수는 올해 주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한국인삼공사는 이로써 기존 유선영(26), 배선우(18 ㆍ대원외고3)를 포함해 총 4명의 선수들을 후원하게 됐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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