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동생 바보'로 등극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제시카는 동생바보'라는 제목으로 관련 영상과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지난해 12월30일 방송된 'KBS 가요대축제' 무대 위 모습을 포착한 영상 및 캡쳐 사진으로, 모든 출연 가수가 무대에 올라 인사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 가운데 제시카는 친동생인 f(x) 멤버 크리스탈에게 다가가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싼 뒤 뽀뽀를 하는가 하면 백허그를 해 눈길을 끌었다.또한 동생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제시카의 표정과 달리 크리스탈은 다소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어 왠지 모를 미소를 자아냈다. 제시카의 동생바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나라도 저러겠다" "동생한테는 정말 다정하네요" "완전 훈훈한 자매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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