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셀트리온은 라트비아 의약품관리국으로부터 진행성 여포성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 3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 임상시험의 목적은 CT-P10과 맙테라간의 약동학적 동등성을 입증하고 맙테라와 비교해 CT-P10의 장기 유효성, 약력학 및 전반적인 안정성을 평가하는 것"이라며 "진행성 여포성 림프종에서의 대규모 제 3상 글로벌 임상을 27개국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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