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LG디스플레이가 실적 개선 기대감에 5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오전 10시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날보다 100원(0.39%) 오른 2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거래일 동안 9% 남짓 상승하며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4분기 가동률 상승으로 3분기 대비 적자폭을 크게 줄였고, 1분기 말에는 소폭이지만 패널가격 상승으로 추가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상반기에는 실적 턴어라운드로, 하반기에는 대형 OLED TV 생산으로 인한 주가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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